2022/11/15
오늘은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았다. 일단 프로토 타입 만들고
리 엑트로 첫 화면 정도만 구현시켜 놓았는데 하루 시간을 다 쓴 거
같다. 처음부터 무에서 유를 만들려고 하니까 힘들어 죽을꺼 같다.
은근 프로토 타입에 만들어논 기능은 많은 데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처음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는 거라 엄청 힘들다.
https://www.figma.com/file/Szhmr8tTsxLptJ0x0af6Rp/Untitled?node-id=0%3A1&t=LXRi9skFa6I5kGg8-1
Figma
Created with Figma
www.figma.com
사실 그렇게 힘들지는 않다 그저 시간이 엄청 걸리는 것뿐 진짜
과거의 유적을 찾아 하나하나 탐험하는 느낌이다. 그래도 오늘은
다른 사람들의 비해 꽤나 수준 높은 퀄리티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이걸 프로젝트로 만들어서 제출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태산이다. 진짜 해야할 일은 많고 할 일은 계속 생기고 걱정이 된다 걱정이
오늘 백준 문제를 직접 레퍼런스 코드를 안 보고 직접 풀어 보았는데 솔직히
입력 부분구현하고 문제 이해하는데만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나중에 코테
보면 어떻하지?
내일이 이제 세션 3의 마지막 날이다. 진짜 세션 3은 정말 빠르게 흘러간 거
같다. 사실 내가 약간 인증 보안 부분에서 멘털이 나가 버려서 어영부영 시간
낭비를 너무 많이 해버렸다. 오늘 친구한테 이상한 피드백을 들었는데
후기 쓴 것 만 보면 그냥 개 백수나 머라나....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굉장히 서운하다. 요새 거의 패턴이 두 가지이다. 핸드폰 아니면 공부 극단적으로
2가지로 여가와 의무를 나눔으로써 시간을 절약해 가며 공부하고 있다.
여기서 핸드폰 비중이 올라가면 진짜 히키 코모리 루트로 가버리는 건가?
무섭다 나도 내가 어디까지 가버릴지 두렵다.
하지만 두려움이 또 나를 성장시켜 주는 원동력이 되고
내일 앞으로 걸어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상한 거에 의지하고 내가 할 일을 모르겠다고 그냥 다
던져 버리고 될 되로 돼라 라는 식은 절대 안 된다.
그래 아직 20대이니까 아직 돈도 있고 부모도 잇고
도전의 자격 또한 충분이 존재하니까 앞으로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오늘도 앞으로 나아간다.
멈추지 말고 나아가 삼 삼고
더 이상의 변명 너만의 철칙 싹 다 바꿔
새로운 모습으로 바꿔야 새로운 미래가 열리는 법이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XxOEbxoUk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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