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2
감기 걸렸을 땐 푹 자야 하는데 어제 감기로 인해서 하루 종일
푹 쉬다가 밤에 잠이 안 오는 바람에 새벽까지 핸드폰을 해버
렸다.였다. 덕분에 아침에 엄청 피곤한 상태로 기상해버렸다. 감기라
기운도 없는데 피곤하기까지 해서 너무 힘들었다. 커피 먹고
커피물로 약까지 먹었다. 이러다 정말 죽는 거 아닐까 모르겠다.

여차여차 오전에 코플리 문제 좀 풀고 공부하다가 점심시간에는
밥도 먹기 싫어서 그냥 푹 쉬었다. 쉬고 나자마자 페어 활동이라
정신 차리고 3시간 정도 페어 활동 힘들게 하다가. 또 한 시간
정도 쉬고 마지막 세션에서 수업하다가 마지막 10분쯤에 피곤해서
쓰러진 거 같은데 일어나 보니까 6:10분 정도 되어 있고 주방에 20명
정도 남아 있어서 깜짝 놀랐다. 급한 마음과 달리 다시 또 잠에 들었다
자고 일어나서 7시부터 페어와 함께 추가 공부를 마친 후 이것저것
블로그 활동까지 했다. 진짜 아픈 사람치고는 최고로 열심히 살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진짜 감기 좀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이번 연도 코로나 포함 도합 3번이나 감기에 걸려 버렸다. 아니
맨날 집에만 있는데 바이러스가 어디서 침투해서 나를 괴롭힌
늘었는지 모르겠다. 생각해 보니까 집에 개를 데리고 온 이후로부터
많이 아픈 거 같기도 하고....
저번 주 저저번 주 주말을 포함에서 주말에 추가 공부를 하나도 못했다.
지금 해야 할 일이 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몸이 안 따라 주니까
진짜 하기가 더 싫다. 귀찮음이 늘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다시
목표를 생각하자 내가 바라는 것
진짜 목숨도 바칠 각오로 달려가야 한다.
내가 바라는 것은 목숨을 바친 사람들
그곳에 미친 사람들 만이 쟁취할 수 있는 영광이다.
할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X1x8o4ki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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