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
오늘도 페어를 잘 만났는지 금방 끝났다.
사실 밥 먹기 전까지는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던 거 같은데 밥 먹는 시간에
페어가 다 끝내서 밥 먹고 나서 한 20분 더했나? 1시 20분쯤에 페어 활동이
끝났다. 생각모다 일찍 끝나서 그동안 오랫동안 기획해 두었던 git profile 꾸미기
를 해보았다. 진짜 마크다운 문법은 익숙하지 않아서 이것저것 잔 실수가 많아서
오늘 하루를 거의 다 버려서야 겨우 완성한 것 같다.
일부로 부족한 부분을 알면서도 이것저것 기능을 많이 추가하였다.
약간 의지 부여처럼 이것저것 내 수준을 다 보여 줌으로써 이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를 얻을 수 있을 거 같다. 저거 백준은 사실 그동안 한 번도 안 풀어 봤는데
오늘부터 한 문제씩 풀어서 올리려고 일부로 넣었다.
저렇게 만들어 놓으니까 진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처음으로 백준 문제를 풀어서 커밋해서 넣어 놓았다.
오늘 자기소개하면서 안 사실이지만 정말 이것저것 자랑하고 싶어도
자랑할 게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레 포지 한 것도 코드 스테이츠라
개인적으로 한 것을 거의 없고 내가 한 것이라고는 깨작깨작 조금 코딩한 수준밖에
안되었다. 이제 약 50일 정도 남은 거 같은데 진짜 큰일이 나 버린 걸 지도?!!!
에이 몰라 레후~~~~~~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요새 은근 주식이 올라서 갑자기 여유가 조금 생긴 듯하다.
(이 녀석아 제발 정신 차려 -75% 까먹고 뭐가 여유가 생겨)
오늘 갑자기 운동하다가 생각났는데 기자 하는 거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그 전쟁이나 아프리카 같은 곳 돌아다니면서 세상의 나쁜 면을 널리 알리는
숭고 로운 직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okey이번에 프로젝트 하나 진행해보아야겠다.
신문사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해보아야 겟다.
솔직히 어떻게 할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조만간 만들어서
나만의 기사 올려서 이 블로그에 브리핑 올렸으면 좋겠다.
오늘은 날이 깊었으니 일찍 자고
내일 일찍 일어나서 공부해야겠다.
(라고 매일 생각은 하지만 누워서 핸드폰 하다 자면 평소 자는 시간하고 똑같아짐...)
okey오늘은 진짜 핸드폰 안 하고 잘 것이다.
대신 불편하게 노트북으로 재미없는 자연인 보다가 자야겠다.
역시 난 일본 노래가 정서에 맞는 거 같다.
약간 들으면 희망이 생기고 용기가 돋아난다 랄까?
무한한 꿈 뒤에 걱정할게 무엇이 있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h3Qiuepza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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