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4
02/10일부로 부트캠프 과정은 완전히 끝났다.
약 앞으로 일주일 동안 코드 쉽 정기 추천을 위해 이력서를 만들어야 한다.
사실 19일 까지니까 정확히 말하면 5일밖에 안 남았다. 내가 받을 수 있는
도움은 이제 최종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이제 내가 발로 뛰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얻지 못한다는 것이 가슴에 와 닿는다. 진짜 자면서도 이력서를 수정하는
꿈을 꾼다. 하루하루가 고민이 많다. 그동안 답이 존재하는 문제들만 풀다가
막상 답이 없는 것을 만나니 정말 죽을 맛이다.
차라리 코딩하는것이 더 낳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 이력서 기본적인 폰트
밖에 못 만들었는데 못 한 게 너무 많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심지어
프로젝트가 완전히 박살이 나버려서 정말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https://main--samsamgo.netlify.app/
Samsamgo
main--samsamgo.netlify.app
요새 이렇게 이력서와 포플을 같이 만드는것도 유행이라길래 이력서를 일단 재껴두고
제작을 완성하기는 하엿으나.
이력서 제출을 pdf로 해야 한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아 버려서 빨리 부랴부랴
pdf 뜰 수 있는 사이트를 또 제작하고 있다. 아마 내일이나 내일모레쯤이면
겉 부분은 어느 정도 다 만질 수 있을 것 같은데. 내용면에서 부실한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주니어 개발자 이력서 쓰는 법
이력서에 정답은 없습니다, 단지 저의 방법을 보여드립니다.
velog.io
일단 위에 사이트를 기준으로 잡고 여기에 내 색을 입혀가는
과정을 통해 이력서를 완성할 생각인대 이번주 금요일까지
정말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이제 실전이라는 생각을 하니 진짜 자다가도 정신이 번쩍번쩍 들고 내가 내손으로
내 길을 만들어 간다는 생각을 하니 심장이 두근두근 하기도 한다.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다. 코드스테이츠 140일 과정이 빠르게 지나가 버려서 더 이상 집에 기댈 수도
없다. 공부를 하더라도 이제 누군가가 지원해 주는 기간이 끝났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하루하루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또 중요하다.

처음 코드스테이츠 들어왔던 그 마음 하나만은 변치 말자!!
내가 하고 싶은 건 바로~!!!!!
https://www.youtube.com/watch?v=bHFKkCcUjW0&ab_channel=Vaga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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