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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78일차
후기/코딩부트캠프

[부트캠프]78일차

2022. 12. 12. 22:39

2022/12/12

정말 오랜만에 다시 후기를 작성하는 기분이다. 저번 주부터

이어서 주말 내내 이상한 감기 기운으로 인해 정말 힙업이 누워

만 있었던 거 같다. 진짜 말하려면 목이 아프고 따뜻하게 입어도 

추워서 몸이 발발 떨리면서 머리가 아프면서 몸이 구름 위에 떠있

이상한 몽롱한 기운에 그저 연약한 인간의 신체로 침대에 쓰러져 

지내야만 했다. 침대에 있으니까 너무 심심한 나머지 스마트폰을

조금 하다 보니 감기 증상이 점점 심해져 감을 느꼈다. 사실 아침에 

실컷 자고 저녁에 할 게 없으니까 핸드폰을 거의 밤새 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기는 한데 진짜 그래서 금요일 주말 오늘 오전까지

정말 힘든 4일이었다. 

요새 하루 밤새면 감기가 바로 찾아오는 것 같다. 정말 신기한 점은 

집에만 있어서 외부의 바이러스와 접촉할 그게 없는데 자꾸 감기가

걸리는 것이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예상해보자면 코로나 숙주가 옛날에 

한번 걸렸을 때부터 지금 까지 계속해서 내 몸에서 생존하다가. 가끔씩 몸이

약해질 때마가 내 몸을 차지하기 위해서 나오는 것 같다. 내가 일반인 개백수 

폐인보다는 몸이 강한 편이라 다행이지 타인이었으면 큰일이 났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아파서 쓰러져 있다가 오늘 오후쯤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까 내일

모래가 세션 마지막 날이라는 듯하다. 이제부터는 진짜 개인 프로젝트 시간인데.

진짜 조금 나의 언어로 바꾸어 말하자면

 

아 진짜 지랄 났다

아직 써야 할 블로그도 한 뭉텅이 10 몇 게 남았고 지금 깃도

푸른 잔디밭 두더지가 와서 다 파먹고 증조할아버지 묘처럼

군데군데 약간의 잔디만 남아있는 흙반 잔디반 돼버리고 처음에 

다졌던 각오도 어느새 힘들면 일단 넘기는 식으로 해버려서 이미 

초심의 대부분이 유실된 상태 인대 벌써 마지막 프로젝트라니

마지막 프로젝트 다음은 취직을 준비해야 한다니.....!!!!

현재 솔직히 11월부터 힘이 쫙 빠져서 자신이 없긴 하다.

그전까지는 꽤나 열심히? 는 아니지만 나 자신과의 규칙을

지키려 했는데 지금 와서는 나 자신과 타협하는 데에만 

급급해져서 일단 무슨 일이든 타협하고 넘기다 보니 어느새

본래의 쓸모없었던 본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아직 그래도

이성은 남아서 오늘도 그냥 빼고 침대 가서 유튜브 보면서

자려는 나를  겨우 막아서 다시 책상으로 데려와서 후기하고

블로그 그 외 오늘 하루 마무리를 마칠 수 있보다 이것저것

일을 시키고 있다. 

깃 허브 명언처럼 나 자신을 믿어야 하는데.... 어느 순간 나조차도

나에 대한 불신들이 커지고 있는 거 같다.ㅋㅋㅋㅋ(미치겠네)

아니다 진짜 나를 믿자. 진짜 취직할 수 있고 곧 프로젝트에 밀려

있는 일이 산더미 그 이상이라도 나는 할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fxO6_IwJ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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