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75일차

2022/12/07

오늘은 직접 코드를 배포하는 코드를 만들고 aws에 배포하는

실습을 했는데 솔직히 뭐 했는지 기억도 잘 안 난다. 약간 이론 

3시간에 실습 2시간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론이라고 솔직히

코드 스테이츠에 있는 내용 읽는 데에는 30 정도밖에 걸 기지 않는

데 그 안에 숨어있는 내명의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꽤나 많은

시간이 걸린다. 대충 30분 보고 이해했네 하고 넘어가고 1시간 정도

전에 다시 슬슬 실습 준비해야지 하면서 보면 전혀 모르겠다.

그래서 인터넷 자료들을 찾아보면 전부 영어로 되어있어서

시간은 엄청 쓰는데 생각 외로 진도는 별로 나가지를 못한다.

약간 영어의 부재가 계속 느껴지는 것 같다. 솔직히 오늘도

거의 비슷한 레퍼토리로 흘러갔다. 분명 둘이 모이지만 둘 다.

비 전공자에 영어도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하나하나 원문서의

뜻을 추리? 해가면서 코드를 짜는데 솔직히 되는데 외되는 지도

모르겠고 이걸 또 블로깅 하라는데 이해가 안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일단 다 주말로 미루긴 했는데 주말에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6시에 끝나고 진짜 얼마 조금 뭐하면 8

시고 8시에 운동 갔다 오면 10시고 10시면 항상 내일 하루를 일찍 

새롭게 리셋하고 싶다는 마음에 침대로 가서 자려고 노력한다.

(물론 잠이 오질 않는다.)

ps. 결국 새벽 1시에 잠이 깨버려서 어떻게든 버티면서 침대에 있었지만

뜬눈으로 밤을 새 버렸습니다........

다음날은 전날 잠도 못 자고 공부도 못해서 무리가 가중되어 온다.

내일은 분명 잘 되겠지 라는 마음은 진짜 버려야 하는데 또 그게 잘 

안된다. 아니 요새 솔직히 뭘 배우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진도가 

너무 빠르게 나가서 그냥 하루치고 이건 이렇게 쓰는 거고요 이럴 때

씁니다. 내부 원리 같은 것도 설명을 해주고 하지만 잘 들어오지도 안

는다. 때문에 블로깅 작업을 하기에도 굉장히 난관이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순서가 엉망진창이다.....

에이 그래도 뭐 내일의 내가 잘해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