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18일차

2022/09/15

오늘자 계획

9:00 ~ 9:30 실시간 세션
9:30 ~11:00 깃 사용법 숙지
11:00~12:00 이벤트 객체 다루기 블로그 작성 dom
12:00~1:00 점심시간
1:00~2:00 실시간 섹션
2:00~6:00아고라스스테이츠 만들기
6:00~7:00 자소서 작성
7:00~7:30 저녘
7:30~8:00 자소서
8:00~9:00 운동
9:00~자소서 작성

오늘부턴 전날 너무 충격이어서 계획을 세우고 잤다.

전날 정말 엸심히 해야지 분명 다짐하고 잤는데 일어나 보니까 

핸드폰부터 찾고 있더라

그래서 화가 나서 핸드폰을 종료하고 봉인해놓았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로그인할 때 핸드폰 인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떠올랐다. 봉인 5분 만에 다시 핸드폰을 켜고

쿰으로 들어 갔다. 오늘부터는 개인 프로젝트를 한다고 하더라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 머릿속에 남은것은 없고 해야 될 건 많고

일단 일정에 있던 git이고 뭐고 display속성 부터 공부했다. 

하고 나니까 금방 되길래 조금 쉬는겸 눈 감고 일어나니 1시가 돼있었다.

(아 진짜 내 아들이 이랬으면 난 진짜 핸드폰 부수고 절가서 공부하라고 했을 듯)

그래서 실시간 세션하고 2시부터 시작하려고 마음 먹었으나 

11시에 시작할려고 했던 이벤트 객체가 마음에 걸려서 3시 30분까지 

이벤트 객체 다루기 좀 만지고 그냥 막무가내로 소스 코드만 보고 문제 풀려고 했는데 

2시간이 지나도 안 풀리길래 다시 수강 자료실 들어갔더니 강의가 있는걸 그 재서야 발견하고 

1시간 정도 아고라 만들기를 한 다음 

또 만들다 보니 그렇게 어렵지만은 안더라 

이론이 진짜 어려웠다. 진짜 이론이 최고입니다 이론을 준비하세요

6시 종 치자 마자 몸에 힘이 풀려서 일단 침대로 들어가서 핸드폰으로 힐링을 했다.

앗! 하고 정신 차려보니 2시간의 타임 리프가 되었다.

그래서 또 운동 갔다가 

개별적인 일로 자소서 쓰니까 새벽 3시가 되었다. 그래서 그냥 잤다....

정말 내 행동을 뒤돌아 볼수록 내가 얼마나 쓰레기 인지 알 거 같다.

정신 차려 제발~~~~~ 삼 삼고 눈을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