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갑자기 공부가 너무 하기 싫었다 공부 거리가 좀 많이 쌓인 것도 있고
페어나 실시간 섹션이 없으니 정말 의욕이 사라져서 오늘
하루종일 리뷰 카페에서 애니 리뷰를 보았다. 하지만 누구 하나
나를 탓하는 사람 없다는 것이 좀 씁쓸하긴 하다.
가끔 내가 코딩 부트캠프를 하는 건지 그냥 캠프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

정말 다시 말하지만 각오 없이 여기 들어오면 뭐라도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의 사람들은
이 후기를 보고 다시 돌아가자 오늘자 하루 종일 놀았지만 코드 스테이츠 관계자도
그 동기도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결국 정말 나 스스로
좀 과한 자기 주도 학습에 적응하려면 먼저 독서실에 가서 내가
하루 종일 누군가의 감시 없이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가를 테스트해보자
이 글을 쓰는 화자(나)는 이 테스트를 했음에도 오늘 하루 종일 놀았다.
내일부터는 정말 열심히 열심히 하루하루 스택이 쌓여 가면서 점점
힘들어진다. 다시 정신 차리고 공부를 해서 채워 넣기 했지만
앞으로 이런 식이 어렵지 않을까? 란 고민이 든다.
오늘의 '교훈 오늘 할 일은 꼭 오늘 하자'가 아니라 지금 할 건 지금 하자 1시간 2시간 절대 미루지 말자!!!
이거 재밌네요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gOrbGeINb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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